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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한마음다짐대회 개최

  • 입력 2019.05.31 11:12
  • 수정 2019.05.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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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회장 허상수)가 30일 북면공설운동장에서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한마음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명랑운동회,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격려하고 친선을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이념을 전 지역 확산에 기여하고, 시민 의식개혁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교통질서 캠페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 야간 순찰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창원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허상수 회장은 “바르게 정신과 안전문화 정착은 창원시의 희망이다”며 “앞으로 법질서 확립을 통해 사회 정의를 세우는 데 앞장 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활동에 105만 창원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잊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다지는 값지고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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