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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 지역기업-주민 출산장려 노력 첫 결실 맺어

  • 입력 2019.05.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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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대리·화인바이오 장려금 1000만원 전달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지난 4월말 지역의 인구증가와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한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공동발전위원회와 지역기업 화인바이오의 출산장려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

31일 산청군 시천면에 따르면 내대리 공발위와 화인바이오는 예치마을에 거주하는 정성훈·손영주씨 부부에게 출산장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자녀를 출산해 협약 후 첫 수혜자가 됐다.

화인바이오와 내대리 공발위는 지난 426일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인구증가·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내대리가 화인바이오와 협약을 맺은 이유는 빠르게 감소하는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다.

시천면 관계자는 지역 가정의 출산 소식은 시천면의 경사라며 앞으로도 화인바이오와 내대리 공동발전위원회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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