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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춘성 기자

충남교육청, 2020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

  • 입력 2019.06.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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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도내 92개 고교 등에서 총 1만9447명 응시-

[내외일보=충청]백춘성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92개 고등학교와 10개 학원시험장에서 시행한다.

이번 수능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6월과 9월 두 차례 실시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 첫 번째 시험이다.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충남도내 재학생 1만8429명, 졸업생(검정고시 포함) 1018명 등 1만9447명이다. 이는 작년 6월 모의평가에 비해 1149명이 줄어든 숫자이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영역으로, 미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성적통지표는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오는 25일 수령할 수 있다.

수능 6월 모의평가가 시행되는 4일 같은 시간에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되며, 오는 7월에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교육혁신과 이병도 과장은 “수험생들은 사전에 모의평가 답안지 표기 관련 유의사항 등 시험요령을 정확히 숙지하고,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수능 준비 정도를 진단하고 취약점을 찾아 남은 기간을 보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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