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 전현민 기자=계룡세계 군 문화엑스포 조직 위원회(이하 조직위)는 多 가족 多 문화 페스티벌장에서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계룡세계 군 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충남 도내 한 부모·조손가족, 다문화 가족, 외국인 주민, 유학생, 보훈가족 등에게 관람객 유치를 위해 사무총장 포함 조직위 직원들은 리플릿, 건빵,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으며, 조직위 정낙춘 사무총장은 “다양한 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소통과 나눔이 있는 화합의 장”에서 모든 가족이 더 행복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장에서 엑스포 홍보를 실시하고, 특히 외국인 관람객 7만 명 목표로 다문화 가족 및 유학생 등을 연계 국외 관람객 홍보도 병행하였다. “앞으로도 엑스포 인지도 제고 및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계기성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계룡세계 군 문화엑스포가 오는 2020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