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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숲속 소풍 통해 편식하는 아이 습관 고쳐요

  • 입력 2019.06.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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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 운영

 

[내외일보=서울]이수한 기자=동대문구보건소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을 진행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에게 영양·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흥미를 이끌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편식예방 및 숲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예방을 위해 버섯과 친근감을 형성하도록 돕는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 신체활동 교육은 숲 대문 열기, 나뭇잎 퍼즐놀이와 같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1회차 당 15가구(보호자 1명+6~7세 아동 1명)가 참여하며,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6~7세 아동이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동대문구청 보건정책과(02-2127-5395, 4360)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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