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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ICT 기반 창업·中企 기술개발 맞손

  • 입력 2019.06.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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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내외일보 =경기]이신구 기자=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재현, 이하‘진흥원’)은 최근고양시 ICT 기반 창업·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올해 12월까지 품질인증 획득, 임베디드SW시제품 제작, 홍보, 개별 전시회 참가 등 총 4개의 세부 사업을 지원하며, 지난 5월 공고를 통해 주관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고양시 ICT 기업 47개사가 지원해 25개사가 선정됐다.
임베디드SW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의 경우는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베디드SW시제품 제작지원은 IT/SW기술이 내장된 최종제품 생산 前 단계의 기술개발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 선정된 주식회사 클콩, 주식회사 에스엔소프트, ㈜스마트캐스트, ㈜소프트제국, 명신테크, 주식회사 스마트원, 주식회사 다이노 등 7개사 대표와 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진흥원 조준혁 팀장은 “고양시 ICT 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진흥원은 지원사업의 사각지역에 있는 고양시 ICT 기업을 찾아 향후에 각종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간담회 등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기업 간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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