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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직원 친절 교육 솔선 실시

  • 입력 2019.06.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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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 율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지난 4일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CS 강사를 초빙해 시설운영팀을 비롯한 과학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과학의 거점센터로 지정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과학관으로서의 위상과 명성을 떨치며 김천의 이미지를 새롭게 변모시켜 나가고 있으며,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어 무엇보다 과학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자체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시는 민선 7기를 맞아 친절, 질서, 청결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과학관에서도 해피투게더 운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가장 중요한 친절교육을 솔선 추진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올해로 개관한지 5년째를 맞고 있으며, 지금까지 과학관을 다녀간 방문객 수는 65만명을 돌파하고 있다.

조영애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과학관이 김천시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관람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 제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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