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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울진, '해안 숲 확충 조성'으로 해안경관 정비 마무리

  • 입력 2019.06.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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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일원 배롱나무, 평해읍과 후포면 일원 해송 식재

[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울진군 3개소 일원에 아름다운 울진 해안 숲과 마을 숲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3억(국비 1.5, 지방비 1.5)원의 예산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북면(소곡2리~사계1리)일원에 배롱나무 219주를 식재해 백일홍 꽃길을 연결했고, 평해읍과 후포면 일원에 해송 158주(직산2리 88주, 후포6리 70주)를 식재해 마을 해안환경정비 및 녹색그늘 쉼터 제공 등 아름다운 해안 숲을 조성 마무리 했다.

해안 숲 조성지에는 앞으로 여름철 울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녹색그늘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울진해변을 걷는 추억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연차적으로 읍면별 특색 있는 해안 숲을 확충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아름다운 울진해안 숲을 만들어 산림자원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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