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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영천시, 정규직 근로자 66명 채용

  • 입력 2019.06.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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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달 2일 정규직전환심의회를 통해 정규직 근로자 66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정부의 최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일자리정책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2018년 기간제근로자 49명 전환에 이어 두 번째로 민원, 안전, 전문자격, 일자리 관련 등 상시·지속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던 직무 중 시민과 밀접한 업무를 위주로 정규직 채용을 결정했다. 

채용자격은 영천시 거주기간을 충족하는 60세 이하의 시민이며(경력경쟁 제외) 우대사항으로는 부양가족 수, 다자녀, 관련 자격증, 유공자 등이 있다. 또한 정규직 전환 취지에 따라 해당 경력자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가점이 있으며, 전원 외부 심사위원 구성을 통한 블라인드 면접으로 공정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선발해 올해 7월 1일자로 정규직 채용이 이루어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며 “채용 후 직무 및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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