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19년 부평구 사회적경제 통합 아카데미’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천시 4개 구(부평구, 연수구, 미추홀구, 동구)에서 통합 교육 일정으로 진행되며, 부평구에서는 전문교육과정을 진행해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을 위한 실전 전략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부평구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예정자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시~5시, 총 6일간)에 나눔과 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부개동 소재)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자료 작성하기, 효과적인 스피치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신청(전문과정)은 부평구 홈페이지의 ‘부평소식’ 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 1층 사무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2-509-7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