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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박상동 기자

KBS전국노래자랑 이달 25일 여수서 팡파르

  • 입력 2019.06.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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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박상동 기자=KBS전국노래자랑이 4년 만에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를 다시 찾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25일 오후 1시부터 박람회장 주제관 특설무대에서 KBS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민 MC 송해가 진행을 맡고,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가수로 나선다. 

노래, 춤, 개인기 등을 두루 갖춘 여수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구비서류를 이메일(jsuk1647@korea.kr)로 전송하거나 시청 관광과와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예심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방문 접수처에 구비되어 있으며, 여수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예심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여수문화홀에서 1차 무반주, 2차 노래방 반주로 진행한다.

본선 진출은 15팀(명) 내외가 될 예정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명), 우수 1팀(명), 장려상 1팀(명), 인기상 2팀(명)을 선발한다.

녹화영상은 8월 중 KBS 1TV에서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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