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박우상 기자

무주농업발전위원회 발족·운영

  • 입력 2019.06.17 15:43
  • 댓글 0

아이디어 및 사업 발굴 주력 기대

 

[내외일보=호남]박우상 기자=무주군은 민선 7기 농업분야 군정 목표인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을 위해 무주농업발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농업발전위원회는 농정 관련 기관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 아이디어 발굴을 주도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킨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농업정책, 농축산유통, 산림녹지, 농업지원, 기술연구과 등 농업관련 부서와 농협군지부,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10곳), 그리고 농업경영인과 농민회 등 농업인단체(8곳) 관계자 59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기술기획 팀장은 “현재 관련 부서들이 머리를 맞대고 안전 농산물 생산, 돈 버는 농업 실현,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7월부터는 지역의 농업 · 농촌 리더들이 함께 하는 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되는 만큼 무주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주군농업발전위원회에서는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 농 · 특산물 한마당 축제의 성공적 개최, 2020년 농업관련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며

무주군은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농업 · 농촌, 7차 산업, 유통 및 마케팅 전문가 초청 특강을 마련할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