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배두영 기자=연천군은 지난 1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생활복싱대회를 열고 WBA 아시아 미들급 타이틀전도 가졌다고 밝혔다. 군복싱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연천군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시종 흥미진진한 대결을 치른 후 최우수선수상은 이유찬 선수에게 돌아갔고 종합우승은 더원복싱짐 체육관이 차지했다.
WBA 아시아 미들급 타이틀전에서는 연천스타복싱짐 소속의 양현민 선수가 챔피언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양현민 선수는 중국의 와휘아오를 상대로 5라운드에서 KO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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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배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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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WBA 아시아 복싱 타이틀매치 개최
- 입력 2019.06.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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