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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상환 기자

안산시, 2019 토양오염 실태조사

  • 입력 2019.06.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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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일보 =경기]이상환 기자= 안산시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 214개 사업체 가운데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11곳을 대상으로 ‘2019년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4~26일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관내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11곳의 30개 지점이며, 시료를 채취한 후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검사 및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카드뮴(Cd), 납(Pd), 아연(Zn), 구리(Cu) 등 중금속과 벤젠, 톨루엔, 석유계 총 탄화수소(TPH) 등 유류항목 등 모두 23개 항목이며, 분석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 초과지역은 전문기관을 통해 추가 정밀조사를 거쳐 오염토양정화를 진행, 복원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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