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중견 언론사인 본지 대표 이정남 회장을 지난 26일 국회부의장실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언론과 정치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본지 이정남 회장과 김의택 서울본부장이 참석해 정치, 경제발전과 안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정치·언론간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초당적 정치개혁 보수 정풍운동 단체인 ‘보수의 새길 ABC(Able(능력), Brave(용기), Clean(깨끗함)’ 초대 상임공동대표인 이주영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27일(오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이라 아트홀에서 ‘보수의 새길 ABC’ 주최,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후원으로 자유보수우파 파워 유튜버가 대거 참석해 열리는 ‘문 정권 3년차, 국가 대위기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하는 ‘12시간 생중계 LIVE, 제1회 자유유튜버 릴레이 토크 페스티벌’ 행사에 언론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정남 회장은 “국가발전을 위해 이주영 부의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라”면서 “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이주영 부의장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무너진 국가안보를 바로세우기 위해 정론직필의 언론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언론사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견제와 감시라는 언론 본연의 자세와 임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덧붙여 당부했다.
한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고향이자 지역구인 5선(16,17,18,19,20대) 관록과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한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국회국방위원으로서 의정활동에 맹활약하는 동시에 매주 금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지역구에 상주하며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각종 지역구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활발한 지역 의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