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 전현민 기자=7월 1일 취임.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하고 더 안전한 계룡시 만들 것”
조영학 서장이 제3대 계룡 소방서장으로 부임한다.
조 서장은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소방본부 감찰 지도팀장, 충남도 종합방재센터장, 금산 소방서장, 충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공주 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라는 평.
조영학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관의 자세를 강조하고 군사도시인 계룡시 특성에 맞는 재난예방활동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특히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계룡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