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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산촌거점권역 육성 상생워크숍

  • 입력 2019.07.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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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3일 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상생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4월 1회차 상생워크숍에 이어 2회차인 이번 상생워크숍은 1부에서 진안군의 산촌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토의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세부 사업계획 도출을 위해 임산업진흥, 산촌살이, 산림서비스를 테마로 분과를 구분하고 참가자들에게 담당 분과를 배정한 후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숲과 산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고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과 행정, 전문가 등과 함께 상생워크숍을 진행해 지역의 산림 자원을 활용한 발전방안을 구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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