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된 미스 미주 김세연(20)의 부친이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인것으로 알려졌다.
김창환 회장은 김건모, 박미경, 클론, 홍경민 등을 발굴했으며 최근에는 폭행방조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12일(오늘) 한 매체는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막내 딸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가 열렸다.
이날‘진’으로는 참가번호 31번 미스 미주 김세연이 선발됐다.
한편, 김창환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에 대한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항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