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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하리수 분노, "당신들이 팬이야?"

  • 입력 2019.07.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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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방송인 하리수가 악플러들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최근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을 비난하는 악플러들을 비판했고, 이에 악플러들이 하리수를 향해 악플을 쏟아냈다.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잘못을 저지른 게 잘한 거라고 그걸 옹호한 거냐. 강인이 자진 탈퇴하니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많길래 내 개인적인 글을 올린 건데 발끈하며 악성 댓글을 남기는 걸 보니 진짜 팬이 아니긴 한가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욕설과 비아냥과 지금 나에게 쓴 글처럼 인격모독 글을 쓰며 본인 얼굴도 공개도 못하는 부계정으로 이런 글을 남기는 당신들 같은 악플러들이 무슨 팬이라고 헛소리인지”라고 꼬집었다.

또한 “이런 거로 재기? 우습지도 않다”며 “그리고 나 여성호르몬 안 맞은 지 25년이다. 내가 여성호르몬 맞는 걸 보지도 않은 사람이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는지 웃기다”고 말했다.

앞서 악플러들은 하리수를 향해 "이런 이슈 이용해서 재기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자립해라”, “아무리 여성 호르몬을 맞아도 남자는 남자인 모양이다” 등의 악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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