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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한·중 불교사찰 관광 문화 예술 '합의각서' 지역 활성화 기대

  • 입력 2019.07.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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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재단 '합의각서' 8월 중국내에 홍보를 통한 모집
-LBN불교방송 '합의각서' 한, 중 불교문화 교류를 통한 관광 활성화 기대

[내외일보]이수한 기자=LBN불교방송 김양진 대표와 세계문화재단(환발해여유문화연맹) 이성 부총재는 관광, 문화, 예술 산업발전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했다.

16일 오후 4시에 LBN불교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합의각서는 중국 관광객 유치하여 한국내 사찰투어 및 불교문화 파전과 중국 불교문화 체험등으로 양방향 여행객을 송출하여 한, 중 불교문화 교류를 통해 문화 지킴이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김양진 대표는 "세계문화재단과 체결한 합의각서는 월 5,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에 성공하였다.  LBN불교방송은 전국지사를 모집하여 관광 수익 배분과 지방소식, 관광 프로그램을 송출하여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이 사찰 투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 부총재는 "세계문화재단는 관광, 문화, 엔터테인먼트, 물류 사업 등을 하는 재단이다. LBN과 합의각서는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을 통해 진행될 것이다. 환발해는 중국 전역 3,0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여행자들을 공급하고 있는 여행사다. 사드 이전에는 한국에 약 250만 여명의 관광객을 한국에 유치한 이력이 있는 연맹이다. , 중 불교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8월 초 중순에는 중국환발해와 계약과 동시에 중국 회원사들이 여행객을 모집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LBN불교방송은 IPTV 올렛TV 채널 807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시청자 24백만 명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IPTV사이물티비((SimulTV)()아시아인베스트그룹) 조춘식 한국CEOLBN 불교방송과 업무협약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테스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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