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국내 최초 여성 VJ 최할리가 '좋은 아침'에 출연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장가현과 최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할리는 "올해 나이 51세다. 5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는 이유로 방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갱년기가 왔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극복했다"며 "내 피부는 현재 30대다. 피부를 관리하려면 속 건강이 중요하다"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최할리는 Mnet 비디오 자키(VJ)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국내 여성 VJ 1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