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인천 본선 개최

  • 입력 2019.07.18 12:28
  • 댓글 0

27일 미추홀區 틈문화창작지대서 열린다
市 주최·인천TP 주관 4개 종목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인천지역 대표 선발전’을 오는 27일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 주최 인천TP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 ‘배틀그라운드(4인 〃)’, ‘카트라이더’, ‘클럽 오디션’(이상 개인전)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종목별 정상에 오른 2개 팀과 개인전 종목별 1, 2위를 차지한 4명은 다음 달 17~18일 대전 국립한밭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 결선에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www.incheongam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대회 참가 자격 및 대회 종목별 규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인천TP는 게임콘텐츠 육성을 위해 시와 함께 보드게임 페스티벌, e스포츠대회, 전문인력 양성 교육, 게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참여 신청 등은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032-876-5075~6)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