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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소방차 길터주기’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

  • 입력 2019.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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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 알려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차량 정체구간인 논산소방서~세무서 사거리~논산 오거리~내동 사거리에서 이루어졌으며, 불법 주정차로 진입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그동안 논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출동로 확보 및 “5분 이내 현장 도착률”향상을 위해 주택·상가 밀집 지역, 재래시장 등에 대한 불법 주·정차 차량과 피양 의무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구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소방차 길 터주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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