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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영천 자양면, 울산 현대중공업 찾아 영천시 인구시책 홍보

  • 입력 2019.07.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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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경북 영천시 자양면(면장 신재근)은 지난 17일 울산 현대중공업을 찾아 영천시 인구증가 시책사항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는 김창호 자양면 발전협의회장과 회원들, 현대중공업에서 퇴직 후 귀농한 보현4리장 배영규 씨가 참여해 시의 인구정책, 귀농귀촌 지원정책,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주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청정 자양면을 알리고 귀농귀촌 도시민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대구~포항 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되는 임고 하이패스IC 개통으로 인접도시로의 뛰어난 접근성에 대해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신재근 자양면장은 “귀농귀촌인은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지역사회 유지와 경제활성화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어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계속된 홍보를 통해 전입 공감대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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