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정다경, 계약 해지 사유와 반박은?

  • 입력 2019.07.22 18:07
  • 댓글 0

 

[내외일보]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갈등에 휩싸였다.

정다경의 소속사 쏘팩토리 이성훈 대표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정다경이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소송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정다경이 주장하는 계약해지 사유는 거마비 정산, 관리 소홀, J엔터테인먼트에서 쏘팩토리로의 회사 무단 이동 등이다”라면서 "거마비의 경우 흑자가 나야 정산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회사 이동은 정다경 본인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며 “정다경의 첫 앨범 또한 쏘팩토리 이름으로 냈다”며 정다경이 모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다경은 지난 6월 소속사에 계약해지 관련 내용 증명을 보냈다.

당시 이 대표는 이에 반박하는 내용증명을 정다경 측에 보냈고, 이후 지난 17일 정다경이 전속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리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