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양평군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시행’

  • 입력 2019.07.24 15:27
  • 댓글 0

‘단월 행복버스 개통식’ 개최… 24일부터 운행

[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지난 23일 양평군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단월 행복버스 개통식’ 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이정우 군의회 의장과 송요찬, 이혜원, 전진선, 윤순옥 군의원, 문형기 금강운수 소장 및 단월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행복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단월 행복버스’는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농촌형 교통모델로써 단월면은 산지가 많고 통행 거리가 멀어 그동안 교통약자를 위한 운송수단이 부족했기에 단월면사무소와 단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경기도 행복버스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 6월 최종 승인을 받아 24일부터 운행하게 된다.
운행노선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농협 등을 연결하는 단월 관내로 한정하고 있으며, 양평군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 받은 주민자치센터가 운영을 맡게 된다.
한편 행복버스는 어린이 100원, 성인 500원의 운임을 받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