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가수 헨리가 '여사친'과 여행을 떠난다.
MBC 예능 '나혼자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헐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는 오는 26일 '나혼자산다' 303회 방송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서울 근교 나들이가 공개될 예정이다. 헨리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캐서린 프레스콧과 여행한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어 도그스 저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에서 온 여사친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한 헨리투어의 여정은 26일(내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만 28세), 헨리는 1989년생(만 30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