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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성주 가야산생태탐방원, 경북유니크베뉴공모 ‘최우수’

  • 입력 2019.07.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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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지난 22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19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가야산생태탐방원」이 최우수 장소로 선정돼 MICE 유치지원금 2,0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 3년째 진행 중인 경북 유니크베뉴 공모전은 마이스 산업 활성화와 역사·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한 경북만의 독특한 회의장소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역사·문화·생태자원의 특색과 관광 상품성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해 4개소가 선정됐다.

2018년 11월 개원한 「성주 가야산생태탐방원」은 교육관(강당, 강의실, 식당)과 생활관(16객실 80명), 별관(3객실 18명) 등의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외공연장, 전망대, 천연계곡 등을 활용해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체계적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조선 8경이자 한국 12대 명산인 국립공원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고 자연과 함께 꿈꾸며 자연과 함께 배우는 성주만의 특별한 공간, 아름다운 상생의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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