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레이싱 모델 출신 우주안이 강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SNS에 올려 화제다.
우주안은 곧바로 해당 사진을 삭제했지만 강타와의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강타의 소속사는 우주안과는 이미 몇 년 전 끝난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stagram @an_chil_hyun"이란 글과 함께 강타와 한 찜질방에서 나란히 누워 찍은 영상을 게시했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는 등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는 우주안과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생인 우주안은 한가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유명 레이싱모델이다.
최근 우주안이라는 예명을 사용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