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인 박민하(12)가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따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휴가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휴식~ 우리 민유(남동생)의 표정이 지금 제 기분을 말해주네요"라며 #물놀이 #수영장 #여름휴가 #힐링 #몸살나게 놀아볼까나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게재된 사진 속 박민하는 두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세 자매의 '붕어빵 미모'가 눈에 띈다. 남동생 박민하 군도 시선을 끈다.
한편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인 박민하는 지난 2015년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으로 데뷔해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야왕' 등 다양한 드라마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박민하는 지난 4일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 초등부 공기소총 10m에 출전, 397.4점을 쏴 대회신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