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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남해학숙, 게스트하우스로 이용하세요

  • 입력 2019.08.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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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탐방 학생들 숙박부담 최소화 등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남해군이 군내 중·고등학생의 서울 소재 대학탐방 및 문화탐방을 지원하기 위해 남해학숙을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740번지에 위치한 남해학숙은 서울소재 대학을 탐방하는 학생들의 숙박 부담을 최소화하고, 공실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학부모 또는 지도교사가 동반해야 하며, 1박에 2만원(1실 10,000원)으로 최대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학생 또는 보호자는 남해군청 문화청소년과 교육청소년팀(☎860-8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는 서울시와 남해군 등 15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건립한 총 198실 규모의 기숙사로 지역출신 대학생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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