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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신원면에 시원한 사랑풍(風)이 분다

  • 입력 2019.08.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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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제숙희, 구본호)는 저소득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랑풍() 지원은 신원면 수호천사(마니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선풍기가 낡아 화재 우려가 있거나, 선풍기가 없는 독거노인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가구를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꾸러미 전달, 1회 건강 모니터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본호 신원면장은 계속된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건강이 우려된다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면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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