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주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대덕경찰서, 이전 개서식 갖고 본격적인 법동시대 개막

  • 입력 2019.08.09 00:12
  • 댓글 0

 

 [내외일보]김주환,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박병규)는 8.8(목) 10시 경찰서 대강당에서 본격적인 법동시대를 알리는 이전 개서식을 개최했다.
 

대덕경찰서는 첫 개서 이후 지난 28년간 대덕구 외곽에 위치해 범죄신고 출동을 비롯해 민원업무처리에 있어서 원거리에 따른 불편이 제기돼 이전을 검토했으나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하다가 동부경찰서가 이전하면서 동부경찰서 구 청사를 리모델링해 이번에 이전 개서식을 갖게 됐다.
 

이날 개서식 축하행사에는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해 박정현 대덕구청장, 서미경 대덕구의회의장, 정용기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과 청사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덕경찰서는 지난 1991.11월 대덕구 문평동에서 대전북부경찰서로 개서 된 후 2007.11월 현재의 대전대덕경찰서로 명칭을 변경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병규 대덕서장은 “청사 이전을 통해 민원업무에서부터 근무 여건까지 크게 개선됐다”며 “대덕구 주민들에게 더 나아진 환경을 통해 보다 품격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