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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성환 기자

신안군, '2019 소금박람회' 개최

  • 입력 2019.08.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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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8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2019 소금박람회」를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소금박람회는 7개 테마로 100개 부스에서 국산 천일염의 홍보에서 활용방안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운영되며, 국내 유명 셰프와 김치명인의 현장시연 및 시식회도 계획되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식품전환 10년을 맞이하는 국산천일염에 대하여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우수성 전파를 통해 위상을 높이고 소비촉진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2020년 1월 1일부터 김치를 포함한 절임류에 천일염 원산지 의무표기가 법제화됨에 따라 “생산이력제부터 원산지 표시제까지! 자신 있는 국산 천일염”이라는 부제로 (사)대한민국김치협회와 김치&천일염이라는 주제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 김치가공업체들과 소비자들에게 국산 천일염의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일염 생산단체와 관련 업체가 직접 참여하여 소비자, 중소기업, 유통업체 및 각종 절임 업체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현장 직거래 판매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처 발굴과 판매 확대를 통한 생산어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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