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지난 8월 17일 오후3시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힐링 토크 콘서트'에서 배우 김서정은 청소년들을 위한 꿈과,대화의 메세지를 주고, 진정성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큰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청하 벌써 12시'공연으로 깜짝 놀랄만큼 숨어있는 아이돌 춤 실력을 보여주고,강렬한 레드의상과 카리스마 표정과 섹시한 몸짓으로 상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늘 한가지 캐릭터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매력과,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인듯 하다.
앞으로 김서정 배우와 맞는 역이 어떤역이 될지 너무나도 기대되고,설레이는 배우이다. 때론 순수하고 ,때론 엉뚱하고 .섹시한 요염함까지 겸비한 천의얼굴임이 틀림 없다.
김서정은 "오늘의 드라마 제목은 벌써12시 배역이름은 청평하"라며~동대문구에서 행사인 만큼  재치있는 입답을 펼쳤다.
"작품이 없을때 다채롭고,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고,주저하지 않고,유트브도 틈틈이 보고,혼자서도 흥얼흥얼 즐기며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든든한 댄서들과 함께여서 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