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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 국화전시회 준비 상황 점검

  • 입력 2019.08.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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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준비사항 점검하고 직원 노고 격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가 12회 국화전시회 준비에 한창인 거창사건사업소를 방문하여 국화전시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가졌다고 지난 20일 거창군이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구인모 군수는 이성순 주무관의 안내를 받으면서 전시회용 국화 100여 종, 10만 본의 생육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특히 국화모형과 디자인에 큰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사건 추모공원은 역사적 아픔이 있는 장소이지만, 국화전시회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역사 교육의 장소가 되고 있다.”며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추모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봄부터 국화꽃을 키워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편 거창군은 제12회 국화전시회를 10월 하순부터 약 보름간 개최 할 예정이며, 다륜대작, 분재작, 대국 등 다양한 모형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각종 체험행사와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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