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주환,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치안체감 향상을 위해 8.19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초등학교 주변 등굣길 안전활동을 실시한다.
등굣길 안전활동은 학교전담경찰관 및 지역경찰이 주 1회 1교 이상 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면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게 된다.
또한, 하반기『학교폭력 집중관리기간 운영 기간 중』초·중·고를 대상으로 최근 이슈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위기청소년을 발굴·연계 하는 등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은석 경찰서장은 “학교폭력 발생 우려가 높은 신학기 초 선제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업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서는 지난 상반기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비롯해 3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80여 차례 예방 순찰 실시하고 16건의 시설 개선 및 위해요소를 제거하는 안전활동을 벌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