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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종환 기자

영암군, 예산편성 운영기준 설명회 개최

  • 입력 2019.08.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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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종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19일 군청 왕인실에서 2020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년보다 한달가량 앞당겨 내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설명회는 각 부서 담당팀장과 팀별 예산담당자, 사업담당자, 기금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변경된 기준과 시책등을 설명하고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지난 제2회 추경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6,060억원의 재정규모를 달성하여 민선7기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특히 올해초에 보통교부세는 사상 최대치인 2,432억원을 확보(재정인센티브 63억여원 확보)하여 6천억원의 돌파하는데 초석이 되었다.

또한 2019 상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재정확대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과 동시에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건전재정 운영과 예산의 효율적 집행이 가장 잘 되고 있는 자치단체로 평가되고 있으며, 상사업비로 1억3천8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도 받았다.

한편, 군은 각 부서의 예산요구서를 취합해 2020년도 본예산(안) 편성작업을 마무리한 후 11월 21일까지 군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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