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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 연구모임」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8.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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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보육시설 격차 완화의 필요성 및 연구과제에 대해 집중 토론 벌여 -

 

[내외일보]김주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박성수)’은 20일 오후 2시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을 위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영세 의원, 손인수 의원, 이일주(공주대학교 교수), 임이랑(전의산단어린이집 원장), 허혜진(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윤희(세종시 보육기획담당) 등 회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치원·보육시설(이하 유보) 격차 완화 등 세종시 보육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영유아 급·간식비 격차 해소 및 세종형 시스템 도입 등 실질적인 유보 격차 완화 방안 및 세종시 유보 격차 완화를 위한 연구과제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였다.

박성수 대표의원은 “학부모의 기관 선택에 따른 혼란 감소, 낙후된 어린이집과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등 전반적으로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보 격차 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학부모들에게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0월 29일에 전문가 및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유보 격차 완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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