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파경을 맞고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재현이 출연 중인 tvN '신서유기7' 측이 입장을 밝혔다.
'신서유기7' 측은 2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서유기7' 제작과 편성 등 확정된 부분이 아무것도 없다"며 "안재현의 '신서유기7' 출연 여부 역시 확인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안재현은 2016년 '신서유기2'에 합류한 후 '신美' 캐릭터로 지난해 방송된 '신서유기6'와 외전인 '강식당' 시즌3까지 함께한 바 있다.
앞서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는 지난 18일 구혜선이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로 폭로하며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