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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제21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 입력 2019.08.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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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시의회가 8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21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회기에는 2019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33건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는 6건으로 김충영 의원이 ‘익산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 ‘익산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용균 의원이 ‘익산시 철도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소병홍 의원이 ‘익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한동연 의원이 ‘익산시 농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원 조례안’, 조남석 의원이 ‘ 익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1차 본회의에서는 김경진 의원이 ‘익산시 체육회 운영’을 주제로, 한동연 의원이 ‘반려동물공원 조성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윤영숙 부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간 활발한 논의와 긴밀한 협조 속에 시정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를 거두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7월 일본정부 경제보복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집행기관과 협력해 시민과 관내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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