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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상주시,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최종 용역보고회 개최

  • 입력 2019.08.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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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경북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26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천모 시장을 비롯한 상주 시의회 의원 및 관계공무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공개입찰을 통해「대한민국 한복진흥원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수행업체로 선정된 ㈜엑스오비스의 최종 용역보고와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의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 계획을 듣고 한복진흥원이 경북의 전통 섬유산업 벨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한복문화 진흥의 중추적인 시설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전시시설 활성화 전략과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황천모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대의 명주 산지인 함창읍에 건립되는 한복진흥원은 민족 복식의 자존심과 정신이 깃든 한복의 메카”라며 “명주테마파크, 잠사곤충사업장 등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한복진흥원을 아시아 전통 복식 디지털아카이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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