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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전현무 야망에 희생?

  • 입력 2019.08.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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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오정연이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 전현무의 '야망'을 폭로했다.

26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 주에 이어 방송인 오정연, 모델 송경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특히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 전현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오정연은 전현무에 대해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가 동기다. ‘어벤저스’로 불리다 지금은 모두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최초로 아나운서 호적을 판 기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현무가 지금은 베테랑 MC지만 입사 초에는 ‘어떻게 하면 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나를 제물로 삼아서 위생 관념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했다”며 전현무의 과거 야망을 폭로했다.

또한 오정연은 김성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전문 지식보다는 애드리브로 승부한다. 다작을 해서 기계적으로 진행한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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