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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정유섭 의원, 토론회 개최해

  • 입력 2019.09.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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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트램’건설과 교통 1번지 부평의 미래」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구 갑)94일 오후 230분부터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에서 「‘부평트램건설과 교통 1번지 부평의 미래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인 류권홍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하여 양광식 순천향대 교수,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등 주요인사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부평트램 건설로 인해 철도 유휴부지를 도시재생과 연계시켜 주변지역에 대한 사업성을 높이고, 군용철도와 인접한 지역의 주거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

해당 사업은 87일 정유섭 의원이 지자체와 철도 관계자들과 함께 군용철로 현장을 직접 시찰할 때 국방부가 군용철도 민·군 공동 활용에 대해 동의하였다. 뒤이어, 823, 자유한국당과 인천광역시 간의 당정협의회에서 정 의원의 부평트램 도입 제안에 대해 박남춘 시장 역시 같은 견해를 갖고 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동의하였기에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친환경적이고 주민 활용도가 높은 트램을 도입함으로써 산곡3·4, 부평1·2·5·6, 부개1·2, 일신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유휴부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사업성을 높이는 등 군용철도가 인접한 지역의 주거 생활 만족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오랜 숙원이었던 GTX-B노선 건설이 완료되고 부평트램까지 건설되면 부평은 우리나라 최대의 지하상가와 전통시장을 보유하는 인천 교통 1번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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