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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박원순 시장, 2만 회원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19.09.0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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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4() 오전 111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에서 2만 여 명의 변호사가 소속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소속 회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독려하는 등 제로페이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힘을 보탠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1,000여명의 공익변호사들은 마을변호사, 시민 법률상담, 인터넷 법률상담 등 이미 서울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협약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라는 취지에 공감,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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