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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태풍‘링링’북상대비 경남교육청, 비상대비태세 돌입

  • 입력 2019.09.06 10:31
  • 수정 2019.09.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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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안전 확보와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등 선제적 대응 조치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태풍의 이동 경로, 기상특보 등 기상정보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상연락체계 점검․유지, 시설 사전 점검 등 태풍피해 예방에 돌입했다.

  경남교육청은 5일 오전 교육감 주재로 상황대책회의를 열어 전 기관 및 학교에 기상상황 수시 확인으로 학생안전 확보와 학사운영 조정, 상황단계별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등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강조했다.

  특히,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교육지원청과 본청으로 즉시 보고하도록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 점검과 상황관리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학생안전 확보와 시설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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