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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경남도, 2019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 입력 2019.09.06 13:56
  • 수정 2019.09.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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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9.8.까지 4일간 도․시군 합동 홍보관 운영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경남도와 13개 시군, 김해천문대가 함께하는 합동홍보관을 운영하고, 경남의 가을 여행지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경남도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경남으로 피크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일상에서 벗어나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경남의 가을 소풍지와 가을 축제 등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또한 도내 관광지와 연계한 각종 만들기 체험 이벤트로 경남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함은 물론, 시군별 가을 여행 퀴즈, 특산물 시식 등 참여 위주의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산청 동의보감촌의 어의․의녀복, 합천 영상테마파크의 근대의상 등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를 처음 실시해 관람객들에 즐거움을 더했다.

김해천문대의 생태관광, 양산 루지, 사천 바다케이블카, 거제 씨월드, 김해 가야테마파크 익스트림스포츠 등 체험시설과 2019 합천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특색있고 다채로운 가을축제도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사회관계망(SNS)에 경상남도 관광과 관련된 사진을 포스팅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실시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동시에 펼쳤다.

이병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아름다운 경남을 찾아 경남의 가을을 만끽하고 쉼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별․계층별 관광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국내외 박람회 및 설명회를 통해 꾸준히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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