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집'에서는 추석을 맞아 곳곳에 아름다운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울 한양대학교 SKIN SCUBA 다이빙클럽은 창립50주년을 맞이해 전영복 회장외 졸업생 10여명이 지난 8일 경남 사천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집 사천행복요양원에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천행복요양원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서울 한양대학교 SKIN SCUBA 다이빙클럽은 이날 전달식에서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이와 더불어 소통의 시간도 가지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웰크론그룹 이영규 회장은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집'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 증정식에 참석했다.

다가오는 한가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입소해계신 어른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웰크론 프리미엄 침구브랜드 '세사리빙' 이불 60채를 후원했다.

이영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 들에게 마음을 나눌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지속적인 이웃사랑 및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