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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농협, 제13호 태풍「링링」농업인 피해복구 지원 전사적 전개

  • 입력 2019.09.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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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식 농협부회장, 9일 경기 안성 피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흘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지난 6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경기, 전남 등 전국 곳곳의 비닐하우스 등 농가 시설물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임직원 80여명은 9일 태풍 피해 지역인 경기도 안성시 일죽농협 일대 농가를 찾아 파손된 하우스의 비닐과 파이프를 제거하는 등 재해 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피해복구 작업을 하며, “현장을 방문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태풍의 피해규모가 훨씬 크다”며 “범농협 지원대책을 즉시 이행하여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이 하루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재해에 긴밀히 대응하고자 ▲낙과 수거 및 수매지원 ▲영양제·살균제 등 할인공급 ▲피해농업인에 대한 금융지원 ▲재해보험금 신속 지급 ▲피해 농산물 판매 지원 ▲ 벼 도복 정리작업 지원 ▲범농협 임직원 재해복구 일손돕기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농업인의 차질 없는 영농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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