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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국립산청호국원, 추석 연휴 비상근무 실시

  • 입력 2019.09.1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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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국립산청호국원(원장 손순욱)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약 2만6000여명의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참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동안 참배 차량의 묘역 진입을 통제함에 따라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전동카트를 운행하고 묘역 및 각종 시설물의 대청소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국립묘지를 조성하는 한편 교통통제 및 질서유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마련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손순욱 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국립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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